전북도, 2020 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국비 52억 원 확보
전북도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’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‘에 전년보다 15억 원이 증액된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. 「행안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」은 지방도 교통안전 및 취약계층․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, 회전교차로 설치, 어린이․노인 보호구역 개선,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. 세부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22개소, 회전교차